제 13회 팜카밀레 허브축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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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팜카밀레 댓글 0건 조회 1,099회 작성일 23-12-11 13:09본문
팜카밀레 13회 허브축제
아름다운 계절....
겨울 부터 준비 하였던 싱그러운 허브들과 아름다운 꽃들이 피어 납니다.
타임이 핑크색 꽃으로 필드를 덮고 캐모마일이 하얗게 피어 사과향이 풋풋합니다.
지난해 장마와 겨울을 잘 견딘 라벤더가 꽃대를 만들기에 분주합니다. 민트와 바질, 타임.....등은 초록으로 활발하게 대지를 덮습니다. 아침 저녁으로 새들은 연못으로 와 목을 축이고 아름다운 소리를 냅니다. 벌들은 따스한 햇볕 아래 향기로운 꽃속에서 꿀을 따느라 정신이 없습니다.
만 이천평의 대지위에 관목들과 그라스 야생화와 초화 그리고 그라스들 네개의 연못에서 살아가는 수초들. 물속에서 살아가는 생물들의 이야기도 들리는것 같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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